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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특히 모델1의 다양한 재료 가용성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제조’의 능란한 모양이다 – 하나의 모형으로 제조 가능하고 (이번 경우에는 갈색 상자가 되겠지만) 완전히 다른 재료상에 동봉할 수도 있다(이번 경우에는 투명한 실린더이다) 다른 방법으로 이러한 모형을 재현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들 것이라 예상된다. | 이것은 특히 모델1의 다양한 재료 가용성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제조’의 능란한 모양이다 – 하나의 모형으로 제조 가능하고 (이번 경우에는 갈색 상자가 되겠지만) 완전히 다른 재료상에 동봉할 수도 있다(이번 경우에는 투명한 실린더이다) 다른 방법으로 이러한 모형을 재현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들 것이라 예상된다. | ||
- | {{:private:fabatsejong:blox1.jpg|}} | + | {{blox1.jpg|}} |
갈색 실리콘 상자가 완전히 동봉된 실리콘 실린더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 갈색 실리콘 상자가 완전히 동봉된 실리콘 실린더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 ||
- | {{:private:fabatsejong:blox2.jpg|}} | + | {{blox2.jpg|}} |
실린더 안의 상자를 다른 측면에서 본 모습이다. | 실린더 안의 상자를 다른 측면에서 본 모습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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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장 영광스러운 시도 - 실리콘 구를 만드는 것! | 아마도 가장 영광스러운 시도 - 실리콘 구를 만드는 것! | ||
- | {{:private:fabatsejong:noname01.jpg|}} {{:private:fabatsejong:2.jpg|}} | + | {{noname01.jpg|}} {{2.jpg|}} |
약 12겹의 밀도 높은 막으로 이루어진 주형이다. | 약 12겹의 밀도 높은 막으로 이루어진 주형이다. | ||
- | {{:private:fabatsejong:3.jpg|}} | + | {{3.jpg|}} |
주형이 거의 완성되었다. | 주형이 거의 완성되었다. | ||
- | {{:private:fabatsejong:4.jpg|}} | + | {{4.jpg|}} |
완성된 주형. 저변에는 어느정도의 잔재가 보인다. | 완성된 주형. 저변에는 어느정도의 잔재가 보인다. | ||
- | {{:private:fabatsejong:5.jpg|}} | + | {{5.jpg|}} |
실리콘 주형을 시작한다. | 실리콘 주형을 시작한다. | ||
- | {{:private:fabatsejong:6.jpg|}} | + | {{6.jpg|}} |
실리콘 안으로 완전히 주입되는 프로스팅. | 실리콘 안으로 완전히 주입되는 프로스팅. | ||
- | {{:private:fabatsejong:7.jpg|}} {{:private:fabatsejong:8.jpg|}} | + | {{7.jpg|}} {{8.jpg|}}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모습 | ||
- | {{:private:fabatsejong:9.jpg|}} | + | {{9.jpg|}} |
스노우콘처럼 보인다. 아무래도 다음에는 다른 모형을 시도해야 할 것 같은데... | 스노우콘처럼 보인다. 아무래도 다음에는 다른 모형을 시도해야 할 것 같은데... | ||
- | {{:private:fabatsejong:10.jpg|}} | + | {{10.jpg|}} |
시작할 때 처럼 완전한 중앙에 구가 자리잡지 못했다. 그러니 한 면을 깎아내자. | 시작할 때 처럼 완전한 중앙에 구가 자리잡지 못했다. 그러니 한 면을 깎아내자. | ||
- | {{:private:fabatsejong:11.jpg|}} | + | {{11.jpg|}} |
볼을 완전히 끄집어낸 상태이다. 아마도 주형은 재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 볼을 완전히 끄집어낸 상태이다. 아마도 주형은 재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 ||
- | {{:private:fabatsejong:12.jpg|}} | + | {{12.jpg|}} |
완전한 구(球)를 이루진 않지만 꽤 근접한 모양이다. | 완전한 구(球)를 이루진 않지만 꽤 근접한 모양이다. | ||
- | {{:private:fabatsejong:14.jpg|}} | + | {{1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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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vate:fabatsejong:ipod2.jpg|}} | + | {{ipod2.jpg|}} |
유지 재료로써 플레이도우를 시도해보았다. 검은 실리콘이 후면이고 밝은 색의 실리콘이 측면부이다. 뜻하지 않게 일이 잘 되지 않았기에(GUI 디자인이 대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반은 날라갔으나 뒷면과 측면이 남았다. | 유지 재료로써 플레이도우를 시도해보았다. 검은 실리콘이 후면이고 밝은 색의 실리콘이 측면부이다. 뜻하지 않게 일이 잘 되지 않았기에(GUI 디자인이 대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반은 날라갔으나 뒷면과 측면이 남았다. | ||
- | {{:private:fabatsejong:ipod3.jpg|}} | + | {{ipod3.jpg|}} |
둘째로 EasySqueeze 프로스팅을 유지 재료로 사용한 것인데, 밝은 색의 실리콘이 전면과 후면이고 검은 색 실리콘이 측면이다. | 둘째로 EasySqueeze 프로스팅을 유지 재료로 사용한 것인데, 밝은 색의 실리콘이 전면과 후면이고 검은 색 실리콘이 측면이다. | ||
- | {{:private:fabatsejong:ipod4.jpg|}} | + | {{ipod4.jpg|}} |
윗표면과 연결부를 위하여 건축관련 재료를 이용해보았는데 이러한 모양을 만들어내기까지는 고작 3번 밖에 툴을 교체하지 않았다.(충량 없이 - 7개는 유지재, 2개는 실리콘) | 윗표면과 연결부를 위하여 건축관련 재료를 이용해보았는데 이러한 모양을 만들어내기까지는 고작 3번 밖에 툴을 교체하지 않았다.(충량 없이 - 7개는 유지재, 2개는 실리콘) | ||
- | {{:private:fabatsejong:ipod5.jpg|}} | + | {{ipod5.jpg|}} |
유지재료가 모두 완성되면, 실리콘을 위에 얹을 준비가 된 것이다. | 유지재료가 모두 완성되면, 실리콘을 위에 얹을 준비가 된 것이다. | ||
- | {{:private:fabatsejong:ipod6.jpg|}} | + | {{ipod6.jpg|}} |
작업을 마치고 검은 핀 줄무늬에 대해 기록한다 – 검은 실리콘의 빈틈으로 밝은 색의 실리콘을 주입했는데, 끝에 다다라서는 검은색을 좀 더 짜내야 했다. 유지 재료에 대한 자잘한 것들도 기록하자면 – 실리콘을 윗면에 주사할 때 즈음에는 주사기의 끝부분이 다소 뭉그러졌다. – 디자인상에서 주사기 끝에 대한 사항은 존재하지 않았던 참이었다. | 작업을 마치고 검은 핀 줄무늬에 대해 기록한다 – 검은 실리콘의 빈틈으로 밝은 색의 실리콘을 주입했는데, 끝에 다다라서는 검은색을 좀 더 짜내야 했다. 유지 재료에 대한 자잘한 것들도 기록하자면 – 실리콘을 윗면에 주사할 때 즈음에는 주사기의 끝부분이 다소 뭉그러졌다. – 디자인상에서 주사기 끝에 대한 사항은 존재하지 않았던 참이었다. | ||
- | {{:private:fabatsejong:ipod.jpg|}} {{:private:fabatsejong:ipod7.jpg|}} | + | {{ipod.jpg|}} {{ipod7.jpg|}} |
연결부가 잘 만들어졌지만 측면부와 뒷면솔기하고 맞닿게 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유지 재료를 없앴더라면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코팅된 종이를 없애자면 하루가 더 소요된다. 3차 재료로 시도해볼 생각이다. | 연결부가 잘 만들어졌지만 측면부와 뒷면솔기하고 맞닿게 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유지 재료를 없앴더라면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코팅된 종이를 없애자면 하루가 더 소요된다. 3차 재료로 시도해볼 생각이다. | ||
- | {{:private:fabatsejong:ipod8.jpg|}} | + | {{ipod8.jpg|}} |
내부와 외부 유지 재료를 없애고 코팅지를 제거하기 전에 몇 주정도 시간을 둔 것을 결과로 3차 시도는 좋은 조짐을 보여주었다. 객체에 매우 잘 맞으며 고정된 상태도 훌륭하다. 그러나 일주일이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고 실리콘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유지 재료를 더 살펴봐야 한다. 현재 아이팟 스킨으로 몇 달 정도 사용해오고 있는 중이다. | 내부와 외부 유지 재료를 없애고 코팅지를 제거하기 전에 몇 주정도 시간을 둔 것을 결과로 3차 시도는 좋은 조짐을 보여주었다. 객체에 매우 잘 맞으며 고정된 상태도 훌륭하다. 그러나 일주일이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고 실리콘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유지 재료를 더 살펴봐야 한다. 현재 아이팟 스킨으로 몇 달 정도 사용해오고 있는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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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vate:fabatsejong:450px-Flashlight_001.jpg|}} | + | {{450px-Flashlight_001.jpg|}} |
Dan은 거대한 100mm 크기의 육각 원형 실리콘 손전등 몸체를 만들기 위해서 7시간 이상을 투자했다. | Dan은 거대한 100mm 크기의 육각 원형 실리콘 손전등 몸체를 만들기 위해서 7시간 이상을 투자했다. | ||
- | {{:private:fabatsejong:450px-Flashlight_004.jpg|}} | + | {{450px-Flashlight_004.jpg|}} |
거대한 원형 손전등 몸체를 만든 후, Dan은 몸체를 눕히고, 디자인된 몸체 홈 안에 전도성의 길(silver-filled silicone)을 출력하는 방법을 테스트 하였다. | 거대한 원형 손전등 몸체를 만든 후, Dan은 몸체를 눕히고, 디자인된 몸체 홈 안에 전도성의 길(silver-filled silicone)을 출력하는 방법을 테스트 하였다. | ||
- | {{:private:fabatsejong:450px-Flashlight_008.jpg|}} | + | {{450px-Flashlight_008.jpg|}} |
이것은 Dan이 전도성의 길을 보호하고, 제품의 미적 향상을 위해 그것을 끼워넣는(덮는) 것을 테스트 하는 과정이다. | 이것은 Dan이 전도성의 길을 보호하고, 제품의 미적 향상을 위해 그것을 끼워넣는(덮는) 것을 테스트 하는 과정이다. | ||
- | {{:private:fabatsejong:800px-Flashlight_Model.jpg|}} | + | {{800px-Flashlight_Model.jpg|}} |
원형으로 만든 후에, 완벽한 “제품” 형태를 디자인 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디자인한 CAD model이다. | 원형으로 만든 후에, 완벽한 “제품” 형태를 디자인 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디자인한 CAD model이다. | ||
- | {{:private:fabatsejong:450px-Flashlight_012.jpg|}} | + | {{450px-Flashlight_012.jpg|}} |
여러분은 내부 사이에는 부어진 에폭시와 전도성의 길((trace)을 위한 터널의 왼쪽, 몸체 실리콘 벽을 출력한 외부를 볼 수 있다. | 여러분은 내부 사이에는 부어진 에폭시와 전도성의 길((trace)을 위한 터널의 왼쪽, 몸체 실리콘 벽을 출력한 외부를 볼 수 있다. | ||
- | {{:private:fabatsejong:800px-Flashlight_023.jpg|}} | + | {{800px-Flashlight_023.jpg|}} |
둥근 터널(channel)과 전기 스위치의 부분인 구멍이 만들어지는 cap 끝부분을 볼 수 있다. | 둥근 터널(channel)과 전기 스위치의 부분인 구멍이 만들어지는 cap 끝부분을 볼 수 있다. | ||
- | {{:private:fabatsejong:450px-Flashlight_022.jpg|}} | + | {{450px-Flashlight_022.jpg|}} |
약 115mm 크기의 높이를 가진다.(더 이상 줄일 수 없다.) | 약 115mm 크기의 높이를 가진다.(더 이상 줄일 수 없다.) | ||
- | {{:private:fabatsejong:800px-Flashlight_028.jpg|}} | + | {{800px-Flashlight_028.jpg|}} |
LED 양극을 위해 캡 양쪽 끝부분에 손가락 스위치를 연결하려고 사용된 “길(trace)을 박는 기술”을 보여준다. | LED 양극을 위해 캡 양쪽 끝부분에 손가락 스위치를 연결하려고 사용된 “길(trace)을 박는 기술”을 보여준다. | ||
- | {{:private:fabatsejong:800px-Flashlight_039.jpg|}} | + | {{800px-Flashlight_039.jpg|}} |
출력된 에폭시에 박힌 LED의 좋은 예이다. 손전등은 이상적인 무게를 가지고, 단단한 에폭시 몸체 안에 층층이 쌓은 실리콘은 부드러운 그립감을 준다. | 출력된 에폭시에 박힌 LED의 좋은 예이다. 손전등은 이상적인 무게를 가지고, 단단한 에폭시 몸체 안에 층층이 쌓은 실리콘은 부드러운 그립감을 준다. | ||
- | {{:private:fabatsejong:800px-Flashlight_044.jpg|}} | + | {{800px-Flashlight_044.jpg|}} |
작동한다! 2개의 AA 배터리를 넣고 스위치를 누르면 된다. | 작동한다! 2개의 AA 배터리를 넣고 스위치를 누르면 된다. | ||
Line 195: | Line 195: | ||
- | {{:private:fabatsejong:800px-Propeller3.jpg|}} | + | {{800px-Propeller3.jpg|}} |
완성된 틀(Model 1s 中 하나) | 완성된 틀(Model 1s 中 하나) | ||
- | {{:private:fabatsejong:800px-Propeller1.jpg|}} | + | {{800px-Propeller1.jpg|}} |
실리콘 프로펠러틀은 완성되었고, 부분적으로 에폭시를 이용해 채웠다. | 실리콘 프로펠러틀은 완성되었고, 부분적으로 에폭시를 이용해 채웠다. | ||
- | {{:private:fabatsejong:800px-Propeller2.jpg|}} | + | {{800px-Propeller2.jpg|}} |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틀을 만드는데 5시간이 걸렸다. 프로펠러 만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위의 틀을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야 한다. |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틀을 만드는데 5시간이 걸렸다. 프로펠러 만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위의 틀을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야 한다. | ||
- | {{:private:fabatsejong:800px-Propeller4.jpg|}} | + | {{800px-Propeller4.jpg|}} |
프로펠러를 틀에서 바로 떼어낸 후에 일일이 청소해주어야 한다. | 프로펠러를 틀에서 바로 떼어낸 후에 일일이 청소해주어야 한다. | ||
- | {{:private:fabatsejong:800px-Propeller6.jpg|}} | + | {{800px-Propeller6.jpg|}} |
일일이 청소하고, 균형을 맞춰준 프로펠러. 작은 부분은 Dremel을 이용해 청소해주었다. | 일일이 청소하고, 균형을 맞춰준 프로펠러. 작은 부분은 Dremel을 이용해 청소해주었다. | ||
- | {{:private:fabatsejong:800px-Propeller8.jpg|}} | + | {{800px-Propeller8.jpg|}} |
“헬리콥터” 장난감으로써 발사 스틱에 프로펠러는 끼운 모습이다. | “헬리콥터” 장난감으로써 발사 스틱에 프로펠러는 끼운 모습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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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vate:fabatsejong:choco1.jpg|}} | + | {{choco1.jpg|}} |
고해상도-당신의 손바닥이나, 손가락 끝에 맞을 정도의 작은 크기 | 고해상도-당신의 손바닥이나, 손가락 끝에 맞을 정도의 작은 크기 | ||
- | {{:private:fabatsejong:choco2.jpg|}} {{:private:fabatsejong:choco3.jpg|}} {{:private:fabatsejong:choco4.jpg|}} | + | {{choco2.jpg|}} {{choco3.jpg|}} {{choco4.jpg|}} |
- | {{:private:fabatsejong:choco5.jpg|}} {{:private:fabatsejong:choco6.jpg|}} | + | {{choco5.jpg|}} {{choco6.jpg|}} |
- | {{:private:fabatsejong:choco8.jpg|}} | + | {{choco8.jpg|}} |
공기를 제거하는 중 | 공기를 제거하는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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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vate:fabatsejong:choco11.jpg|}} {{:private:fabatsejong:choco12.jpg|}} | + | {{choco11.jpg|}} {{choco12.jpg|}} |
데워진 주사기 모습- 자동온도조절장치로써 조절하는 유연한 히터를 이용해 주사기 통을 감싸고, 그리고 단열처리를 한다. | 데워진 주사기 모습- 자동온도조절장치로써 조절하는 유연한 히터를 이용해 주사기 통을 감싸고, 그리고 단열처리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