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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페이지는 작품 갤러리에서 더욱 상세히 설명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작품에 대해 설명한 페이지로 가능한 자세한 과정을 담았다. *페이지 내의 이미지는 가로 픽셀 500pix로 한정한다. 세로가 더 클 경우 세로 픽셀에 500을 적용한다.


실린더 속의 박스



이것은 특히 모델1의 다양한 재료 가용성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제조’의 능란한 모양이다 – 하나의 모형으로 제조 가능하고 (이번 경우에는 갈색 상자가 되겠지만) 완전히 다른 재료상에 동봉할 수도 있다(이번 경우에는 투명한 실린더이다) 다른 방법으로 이러한 모형을 재현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들 것이라 예상된다.

갈색 실리콘 상자가 완전히 동봉된 실리콘 실린더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실린더 안의 상자를 다른 측면에서 본 모습이다.




탄력 공, 구(球)

아마도 가장 영광스러운 시도 - 실리콘 구를 만드는 것!

약 12겹의 밀도 높은 막으로 이루어진 주형이다.

주형이 거의 완성되었다.

완성된 주형. 저변에는 어느정도의 잔재가 보인다.

실리콘 주형을 시작한다.

실리콘 안으로 완전히 주입되는 프로스팅.

완성된 모습

스노우콘처럼 보인다. 아무래도 다음에는 다른 모형을 시도해야 할 것 같은데…

시작할 때 처럼 완전한 중앙에 구가 자리잡지 못했다. 그러니 한 면을 깎아내자.

볼을 완전히 끄집어낸 상태이다. 아마도 주형은 재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완전한 구(球)를 이루진 않지만 꽤 근접한 모양이다.




아이팟 커버

지원되는 재료로써의 프로스팅 이용법 중 또 하나의 주목할만한 논증이 있다. 이것은 아이팟 포토를 위한 실리콘 케이스인데, 온라인에서 찾아낸 SolidWorks의 아이팟 모델1을 디자인 한 것이다. 스킨 자체는 2mm정도 두꺼우며 커넥터 및 홀드 스위치, 헤드폰 잭을 비롯한 스크롤 휠과 스크린을 위한 구멍이 마련되어 있다. 대체적인 재료는 둘다 하위 객체이며 (스킨의 모퉁이를 둥글게 감싸기 위하여) 또한 내부도 그러하다 (윗표면과 연결구를 위하여). 나는 플레이도우(*점토의 일종)을 재료로써 이용하고자 했으나 일종의 수분이 동반된 것이 (혹은 기름기가 동반된 점이) 실리콘의 일부에 영향을 줄 것 같아 재료상에서 제외되었다. 그 후로는 EasySqueeze 케이크 프로스팅을 시도했으나 같은 문제가 발견되었다. 이용되어야 할 재료 자체는 실리콘을 통하여 공기를 차단해야 했고, - 제공되는 재료의 대부분이 제거될 경우, 실리콘은 결국 회복된다. 3차례의 시도 끝에, 스킨으로부터 코팅된 종이를 제거하기 전 조심스럽게 유지재료를 없애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시도 끝에도 결과적으로 실리콘이 굳기 위해서는 몇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해당 작품에 대해서는 유지 재료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유지 재료로써 플레이도우를 시도해보았다. 검은 실리콘이 후면이고 밝은 색의 실리콘이 측면부이다. 뜻하지 않게 일이 잘 되지 않았기에(GUI 디자인이 대체적으로 좋지 못했다) 반은 날라갔으나 뒷면과 측면이 남았다.

둘째로 EasySqueeze 프로스팅을 유지 재료로 사용한 것인데, 밝은 색의 실리콘이 전면과 후면이고 검은 색 실리콘이 측면이다.

윗표면과 연결부를 위하여 건축관련 재료를 이용해보았는데 이러한 모양을 만들어내기까지는 고작 3번 밖에 툴을 교체하지 않았다.(충량 없이 - 7개는 유지재, 2개는 실리콘)

유지재료가 모두 완성되면, 실리콘을 위에 얹을 준비가 된 것이다.

작업을 마치고 검은 핀 줄무늬에 대해 기록한다 – 검은 실리콘의 빈틈으로 밝은 색의 실리콘을 주입했는데, 끝에 다다라서는 검은색을 좀 더 짜내야 했다. 유지 재료에 대한 자잘한 것들도 기록하자면 – 실리콘을 윗면에 주사할 때 즈음에는 주사기의 끝부분이 다소 뭉그러졌다. – 디자인상에서 주사기 끝에 대한 사항은 존재하지 않았던 참이었다.

연결부가 잘 만들어졌지만 측면부와 뒷면솔기하고 맞닿게 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유지 재료를 없앴더라면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코팅된 종이를 없애자면 하루가 더 소요된다. 3차 재료로 시도해볼 생각이다.

내부와 외부 유지 재료를 없애고 코팅지를 제거하기 전에 몇 주정도 시간을 둔 것을 결과로 3차 시도는 좋은 조짐을 보여주었다. 객체에 매우 잘 맞으며 고정된 상태도 훌륭하다. 그러나 일주일이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고 실리콘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 유지 재료를 더 살펴봐야 한다. 현재 아이팟 스킨으로 몇 달 정도 사용해오고 있는 중이다.




손전등

최근 댄 페리어드는 전도성 실리콘과 잉크를 이용하여 전자 회로를 출력하는 실험을 해왔고 반면에 에반 멜론은 건축적 재료로써 에폭시를 시험해왔다. 반면에, Fab@Home 프로젝트는 영광스럽게도 2007년 3월 22일 시작된 런던의 과학 박물관 - '100년의플라스틱 제조'에 전시되었다. 우리는 '모델1'을 전시를 위하여 동봉하였으며 이는 박물관 전시 내의 영속적인 물품으로 자리할 계획이다. 또한 모델1에서 만들어진 물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이는 후손격으로써 어느 정도는 우리의 골치를 아프게 하고, 결과적으로 아래의 것들을 만들어냈다 : 이는 LED 손전등으로써 출력된 전도성 실리콘과 에폭시, 그리고 캐스트 에폭시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댄의 출력가능한 전도성 스위치와 앱-도어 발명품인 셈이다 ; 내부 부착형 LED(매우 밝은 주홍빛)은 광원으로써 작용하고, 상업성 AA 배터리가 뒷면에 탈착가능하다 ; 또한 매끈하진 않지만 울퉁불퉁하여 편안한 고무재질이 에폭시 몸체를 감싸고 있다. 전체적으로 2단계를 통해 출력가능한데, 1단계(최대 8시간)는 내부 부착형 LED를 비롯한 전도체, 스위치, 그리고 마개를 비롯한 전체 형태를 출력해내고 2단계에서는 (최대 30분) 마개와 LED를 연결해주는 매개로써 전도성 실리콘 회로를 출력해낸다. 이러한 기술이 가능하도록 다소의 섬세한 기술력이 발전되었는데, 가까운 시일내에 이러한 기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기술해보고자 한다.

Dan은 거대한 100mm 크기의 육각 원형 실리콘 손전등 몸체를 만들기 위해서 7시간 이상을 투자했다.

거대한 원형 손전등 몸체를 만든 후, Dan은 몸체를 눕히고, 디자인된 몸체 홈 안에 전도성의 길(silver-filled silicone)을 출력하는 방법을 테스트 하였다.

이것은 Dan이 전도성의 길을 보호하고, 제품의 미적 향상을 위해 그것을 끼워넣는(덮는) 것을 테스트 하는 과정이다.

원형으로 만든 후에, 완벽한 “제품” 형태를 디자인 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디자인한 CAD model이다.

여러분은 내부 사이에는 부어진 에폭시와 전도성의 길((trace)을 위한 터널의 왼쪽, 몸체 실리콘 벽을 출력한 외부를 볼 수 있다.

둥근 터널(channel)과 전기 스위치의 부분인 구멍이 만들어지는 cap 끝부분을 볼 수 있다.

약 115mm 크기의 높이를 가진다.(더 이상 줄일 수 없다.)

LED 양극을 위해 캡 양쪽 끝부분에 손가락 스위치를 연결하려고 사용된 “길(trace)을 박는 기술”을 보여준다.

출력된 에폭시에 박힌 LED의 좋은 예이다. 손전등은 이상적인 무게를 가지고, 단단한 에폭시 몸체 안에 층층이 쌓은 실리콘은 부드러운 그립감을 준다.

작동한다! 2개의 AA 배터리를 넣고 스위치를 누르면 된다.




에폭시 프로펠러

여기,RC 비행이나 고무밴드 동력을 이용하는 balsa 비행기에 적합한 직경 7.5‘’프로펠러의 실리콘 고무 틀을 제공하고자, Fab@Home을 이용하였다. 우리는 이 과제(fab)를 하는 동안 돌출된 부분이 가라앉지 않도록 에폭시를 가지고 수동적으로 틀을 채웠다. 이 틀은 에폭시로부터 깨끗하게 떨어질 수 없고, 프로펠러는 약간의 까끌한 모서리와, 들러붙은 실리콘을 제거하기 위해 Dremel(공구의 한 종류)을 가지고 수동적으로 떼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프로펠러는 “hand powered helicopter“ 장난감으로써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완성된 틀(Model 1s 中 하나)

실리콘 프로펠러틀은 완성되었고, 부분적으로 에폭시를 이용해 채웠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틀을 만드는데 5시간이 걸렸다. 프로펠러 만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위의 틀을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야 한다.

프로펠러를 틀에서 바로 떼어낸 후에 일일이 청소해주어야 한다.

일일이 청소하고, 균형을 맞춰준 프로펠러. 작은 부분은 Dremel을 이용해 청소해주었다.

“헬리콥터” 장난감으로써 발사 스틱에 프로펠러는 끼운 모습이다.




초콜릿 모형

고해상도-당신의 손바닥이나, 손가락 끝에 맞을 정도의 작은 크기

공기를 제거하는 중

데워진 주사기 모습- 자동온도조절장치로써 조절하는 유연한 히터를 이용해 주사기 통을 감싸고, 그리고 단열처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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